사랑은 행복의 씨앗
흔히들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내가 그분들에게 도움을 드린 것보다 제가 얻는 교훈과 기쁨이 더 많습니다.”
활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나이 많은
분들을, 외로운 분들을, 병상 생활을 하는 환우들을..........
사랑은 참으로 이상합니다.
사랑을 많이 하시는 분들일수록 행복이 가득해 보입니다.
사랑을 하는 방법은
상대를 이롭게 해주거나 기쁘게 해 주는 것,
상대의 어려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같이 나누는 것이라 합니다.
사랑은 계량하거나, 되돌려 받기를 바라지 않는 것이라 합니다.
동물도 식물도 심지어는 생명이 없는 돌멩이 하나까지도
사랑을 주면 보다 더 많은 행복을 돌려줍니다.
사랑은 티를 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사랑을 하면 귀엽고 예뻐집니다.
우리 동물들과 많은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들과는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아
혼자 갖기 아까웠습니다.
그림을 그려준 우리 손녀 다정이도 참 예쁩니다.
아주 사랑스럽고 정이 많습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 동물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되시기를 빕니다.
2015년 8월 25일
글 : 우보 할아버지
그림 : 손녀 황 다 정
牛步 김 기 명 (1940년생)
경남 거창 출생,
서투른 농사꾼, 시인, 여행가, 새마을 전도사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수 역임
현. 새마을운동 역사연구원 이사장
2005년 지구문학 시로 등단
2006년 지구문학 수필부문 등단
저서
2012.5 시집『소와 미루나무』
2015.6 산문집『어울림』
2015.9 동물에세이『동물가족 그들과의 추억』
2015.10 새마을운동 참고서『ODA사업 새마을운동 전문가를 위한 길잡이』
2016.8 상록수 최용신 선생님의 발자취를 되밟으며
2020.11 새마을운동의 정신적 지주 惠耕 金 準
현. 한국문인협회 회원, 지구문학, 통영문협, 상록수문협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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