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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시집 소와 미루나무

우보시집

산길 들길 걸어오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좋은 인연들을 만났습니다. 그 만남의 느낌들을 더 아름답게 그려 보려고 했지만, 손을 대면 댈수록 원래의 모습이 흐려지고 그윽했던 향기마저 사라져 가는 듯 했습니다. 모두 덮어버릴까 하다가 부끄러움 무릅쓰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은 시 밭을 꾸려봅니다. 이 시집이 나오기까지 도움말씀 주신 이희선 문단선배님과 아낌 없는 격려말씀으로 용기 주신 이수화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전자책 제작을 지도해주신 신백훈 박사님께도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산길 들길 걸어오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좋은 인연들을 만났습니다.
그 만남의 느낌들을 더 아름답게 그려 보려고 했지만,

손을 대면 댈수록 원래의 모습이 흐려지고
그윽했던 향기마저 사라져 가는 듯 했습니다.

모두 덮어버릴까 하다가 부끄러움 무릅쓰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은 시 밭을 꾸려봅니다.

이 시집이 나오기까지 도움말씀 주신
이희선 문단선배님과 아낌 없는 격려말씀으로
용기 주신 이수화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전자책 제작을 지도해주신 신백훈 박사님께도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牛步 김 기 명 (1940년생)
경남 거창 출생,
서투른 농사꾼, 시인, 여행가, 새마을 전도사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수 역임
현. 새마을운동 역사연구원 이사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지구문학,
통영문협, 상록수문협 회원

2005년 지구문학 시로 등단
2006년 지구문학 수필부문 등단

저서
2012.5 시집『소와 미루나무』
2015.6 산문집『어울림』
2015.9 동물에세이『동물가족 그들과의 추억』
2015.10 새마을운동 참고서『ODA사업 새마을운동 전문가를 위한 길잡이』
2016.8 상록수 최용신 선생님의 발자취를 되밟으며
2020.11 새마을운동의 정신적 지주 惠耕 金 準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사은로 126번길 33
신창아파트 206동1602호
전화 : 010-5174-5477. 031-274-1477

e-mail : ubo@naver.com
http://blog.naver.com/ubo.
2호 출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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