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우리 한국땅에서 시작 된 새마을운동은 자주독립운동이요,
참다운 인권운동이요, 하늘의 뜻을 실천하는 진리운동으로서
우리민족의 일대약진운동이었다.
이 땅에서 새마을운동이 시작되고 우리 스스로 이일을
해 냈다는 것은 한강의 기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요
이 일을 주도해온 박정희 대통령은 누가 뭐래도
우리민족이 숙명처럼 안고 있던 절대가난의 속박에서
헤어나게 하고 우리의 저력을 세계 속에 당당하게 펼치도록
문을 열고 힘을 북돋우어 주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오늘날 우리의 이 새마을운동을 배워 자기들도 한국 같은
개벽을 이루어 보고 싶어 하는 나라는 한 둘이 아니지만,
박정희 대통령처럼 모든 국민의 총화를 이끌어내고 빈약한
국력임에도 지혜와 예지를 한데모아 고난을 극복하고 오늘
같은 초석을 마련한 지도력은 쉽게 전수해 갈 수 없다.
이제 우리는 우리민족 고유의 홍익인간 DNA를 최대로 살려
인류공영을 위해 우리의 역량을 성실하게 베풀어야 할 역사적
소명을 수용해야 만 할 것이다.
오늘날 전 인류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COVID-19의 환난을
극복하고 성난 진리를 달래는 길은 최대한 원점으로 되돌아가
순리에 순응하는 길 뿐이라는 것을 온 인류가 공감하고
지혜와 힘을 한데 모아야 할 것이다.
만일 이에 동의하지 않을 시는 감당하기 어려운 참담한
결과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생존을 위하여,
공멸을 면하기 위하여 다 같이 다급한 위기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미흡하나마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의지와 손수 진두지휘 해온
새마을운동의 추진과정을 되짚어보고자 했다.
牛步 김 기 명 (1940년생)
경남 거창 출생,
서투른 농사꾼, 시인, 여행가, 새마을 전도사
새마을지도자연수원 교수 역임
현. 새마을운동 역사연구원 이사장
2005년 지구문학 시로 등단
2006년 지구문학 수필부문 등단
2012.5 시집『소와 미루나무』
2015.6 산문집『어울림』
2015.9 동물에세이『동물가족 그들과의 추억』
2015.10 새마을운동 참고서『ODA사업 새마을운동 전문가를 위한 길잡이』
2016.8 상록수 최용신 선생님의 발자취를 되밟으며
2020.11 새마을운동의 정신적 지주 惠耕 金 準
현. 한국문인협회 회원, 지구문학, 통영문협, 상록수문협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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